파묘 보고 나서 쓰는 글 후기 솔직 감상평

 

 

공포  미스터리 오컬트 .. 
이쪽 영화를 좀 많이 좋아해요 ~ 혼자 자취하면서 무서워서 ㅎㅎ 굳이 찾아보는편은 아니지만... 

역시 믿고 보는 배우들 나오기에 그러고 워낙 인기도 많아져서~ 평도 좋기도 하고 
건국전쟁 감독님 김덕영님... 파묘 비판으로 인해 더 관심생겨서 보았습니다!

 

 

 

보면서 궁금한점들 정말 많았어요 !!!

파묘!! 파묘란 무슨뜻인가 해서 찾아보았어요 

'옮기거나 고쳐 묻기 위하여 무덤을 파냄.'

그리고 영화 포인트들!!! 애국포인트라고들 하더라구요 ㅋㅋ

 

영화 보신분들만 아시겠지만..
고영근 운구차번호 1945 

김상덕 차번호 0815

이화림 차번호 0301 

크..국뽕이 차오릅니다 완전 ㅋㅋㅋ 

그러고 등장인불들...  상덕 , 영근 , 화림, 봉길 

보국사 만든 스님법명 원봉.. ! 

다 독립운동가 이름입니다.

 

근데 저는 오히려 영화관 들어가는게 더 무서웠습니다 ㅋㅋㅋ 영화관 자체가 음침?해서? 그런거일수도 있고 공포영화 보러간다 생각들어서 더 쫄았던거 같아요 .. 

근데 영화는 무서운건 없었습니다. 이거때문에 곡성도 한번더 보았구요 ! 

 

저는 정치적인걸 떠나서 비판할건 비판하고 받아들일건 받아 들이자 주의인데요 ..

파묘 영화보고나서 좀 많이 느꼈습니다. 영화이지만  친일파 자손들은 잘 살 고 있는 모습요 ..이부분은
현실이기때문이지요.

 

그래서 더더욱 역사적 아픔은 잊지 말아야 한다구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라고  계속 생각들더라구요 ..

친일도 아니고 친미도 아닙니다.
아무튼 보고나서의 감상평이었구요 

 

 

제 생각입니다. !

 

이 영화를 보고도 정치색 운운하는 분들은 없겠죠? 진짜 이건 일제강점기는 있었던 사실입니다.! 그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