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진짜.. 중둔근 한번 다치고 나서 꽤 통증이 오래갔습니다..
정형외과 부터 시작해서 신경외과 통증의학과 등등 다들 허리아픈거 아니냐는둥 제대로 봐주는사람 한명도 없었습니다... 그나마 통증의학과 가서 주사 한방 맞고나서 통증은 2달정도? 없었지만...불편함은 남아있었습니다.. 맞고나서도 1~2주 가량 아팠구요
마지막으로 지인 추천으로 한의원을 한번 가봤습니다..
한의사선생님이 보자마자 중둔근 통증이네요 바로 알아봐주시더라구요.. 저도 이거까지 정말 혼자 공부도 많이하고 폼롤러로 마사지도 하고 별의별 치료 혼자 다해봤습니다. 체외충격파도 해봤구요 의미 없었습니다..아프기만하고 근데
한의원 가서 침 한번 맞고나서 진짜...멀끔하게 나았습니다..물론 친구들은 다 자연치유 됐을때 너가 가서 그런거 아니냐 그러는데 뭐... 일리있는 말 일수도 있습니다.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진짜 그날도 결국 일하다가 아파서 방문한거였고 밑져야본전 아닌가 해서 갔는데 한번에 어디 아픈지 잡아주시고 그 부위에 침을 놓는것도 아니더라구요 물론 놓지만 다른곳에도 많이 놔주시더라구요 정말... 드라마틱하게 나았습죠.. 물론 그후에 가끔 피곤하거나 술마시면 재발 하고... 잠 잘자거나 염증약 먹고 하면 괜찮아지더라구요
진짜... 운동 조심하셔야합니다..
3줄요약은 침맞고 괜찮아졌다.
술마시면 독이다.
운동할때 조심하자.
아 뭐 광고는 아니구요 제가 다니는 한의원인데 집 근처이기도 하고 한의원 선생님이 정말 친절하시고...
잘해주시더라구요 물론 제 개인적으로 한정적으로이지만 명의이기도 하구요 그 부분을 바로 알아주시는것만으로도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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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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